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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설 명절 앞두고 활개 치는 스미싱..."이렇게 예방하세요" / YTN

2021-02-10 2

요즘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받습니다.

금융거래도 온라인으로 합니다.

많이 늘어났죠. 그러다 보니까 스미싱 속임수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.

24만, 36만에서 갑자기 95만으로 뛰었습니다.

어떤 속임수들이 있는지 예를 한번 쭉 들어보겠습니다.

설 연휴 찾아뵙지 못합니다. 약소하게 보냅니다.

그런데 휴대전화가 고장이라 직접 계좌로 돈을 못 보내고 사정상 **** 쿠폰 서비스를 이용하니까 이걸 누르고 개인정보를 입력하십시오 이렇게 하면서 속이는 거죠.

그다음 것 한번 보겠습니다. 설 선물 배송 도착했습니다. 아니면 배송 선물이 되돌아왔습니다.

주소를 여기로 들어가서 정확하게 다시 써주십시오. 적어주십시오. 이렇게 하면서 개인정보를 또 빼내갑니다.

그다음 것도 한번 볼까요? OO톡 선물입니다.

로그인하십시오. 계정 정보를 빼내는 거죠. 또 배송지 주소를 입력하십시오.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.

빨리 서둘러주십시오. 여기에 다급하게 속으면 안 됩니다.

그다음, 4차 재난지원금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난번에 보면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드디어 선정되셨습니다.

빨리 여기로 들어가셔서 개인정보를 쭉 적으시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. 이런 거짓말도 있었습니다.

다음 것도 한번 볼까요? 아예 이런 거짓말도 있습니다. 스미싱 사기가 활개치고 있습니다.

예방을 위해서 보안을 강화합니다.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.

당신의 주민번호와 계좌번호 등등을 쫙 적어주십시오. 그러면 지켜드리겠습니다. 이런 식으로 해서 개인정보를 빼내갑니다.

또는 아예 경찰청 교통법규위반 통지서가 도착했습니다. 이런 식도 있습니다. 들어가 보면 아주 그럴 듯하고 잘 꾸며놨습니다.

또 전화를 하면 안내원이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속입니다. 그리고 개인정보나 앱 설치를 반드시 요구하죠. 대책을 한번 보겠습니다. 알 수 없는 URL이 적혀 있는 것은 일단 경계하시고 누르지 마십시오.

혹시 눌렀다 하더라도 거기서 설치하라는 앱을 설치 안 하시면 됩니다. 그다음에 메시지 내용을 대충 읽어보시면 안 됩니다.

꼼꼼하게 두 번, 세 번 읽어보십시오. 그리고 다른 경로로 반드시 맞는 건지 확인을 한번 해 보셔야 됩니다.

그다음에 읽다 보면 괜히 A자가 들어가거나 점이 필요 없는데 찍혀 있거나 이런 식으로 알파벳, 숫자, 기호가 들어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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